개인 소셜 매거진 앱인 FlipBoard는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 내가 원하는 정보만 볼 수 있는 콘텐츠
큐레이션(Contents curation)* 앱입니다. 관심 있는 뉴스를 팔로우하여 실시간으로 보고 내게 유용한 동영상과
사진을 공유할 수 있죠. 사용방식은 간단합니다. 정치 경제 디자인 스포츠 스타일 여행 등 각종 카테고리의 관심분야
몇 개를 먼저 팔로우하면 플립보드에 나만의 매거진이 생겨납니다. 이후부터 신문이나 잡지 관심 있는 블로거와 필진의
웹사이트 등을 ‘팔로우’ 하면 됩니다. 또한 페이스북과 트위터 인스타그램을 연동해 친구들의 새 글도 손쉽게 읽을 수 있고
흥미로운 사용자를 발견하면 언제든지 친구로 등록가능해 소식을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 큐레이션(curation)은 미술관 · 박물관 등에 전시되는
작품을 기획하고 설명해주는 큐레이터(curator)에서 파생한 신조어로 큐레이터처럼 인터넷에서 원하는 콘텐츠를 수집해
공유하고 가치를 부여해 다른 사람이 소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 다양한 관심분야 전체를 팔로우 할 수도
있지만 연합뉴스 앱스토리 매거진 동아일보 MBC 시사IN 등의 좋아하는 매체만 선택적으로 취할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 ‘단독주택’ ‘귀농·귀촌’ 등의 키워드를 설정해두면 그 단어가 들어간 여러 매체의 뉴스만 골라
받아보는 것도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이 앱은 깔끔하고 감각적인 레이아웃 구성과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앱을 처음 사용하는
사람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