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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분 만에 뚝딱! 윈도우 11 환경 바꿔 생산성 높이기 (시작메뉴 이동, 블루라이트 차단)

    " 지금, 윈도우 11을 만난
    '내 컴퓨터'는 어떤가요? "



    지난 2021년에 공개·출시된 윈도우 11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장 최신 버전 운영체제로 첫 공개가 된 지 2년이 되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그 평가가 나뉘고 있습니다. 우선 윈도우 11은 하드웨어 요구 사항이 높으며, 실제로 조건을 만족하지 않으면 원하는 만큼의 동작이 따라주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 이전 버전에서 지원한 프로그램과의 호환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이전에 사용하던 단축키가 변경된 부분이 있으며, 작업표시줄과 시작 메뉴의 시인성도 작업자의 취향을 타는 편입니다.


    하지만 가장 최신 버전인 만큼, 불편을 느낄 수 있는 몇 가지 설정만 변경한다면 훨씬 더 나은 작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작업은 5분 이내에 완료할 수 있죠. 즉시 바꿀 수 있으며, 그로 인해 더욱 높은 효율성과 생산성을 기대할 수 있는 설정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시작 메뉴 버튼을 좌측 모서리로 이동

    윈도우 11이 공개되고서 많은 분들이 불편하게 생각했던 것 중 하나는 바로 시작 메뉴 버튼의 위치입니다. 실제로 윈도우 11의 인터페이스는 디자인적으로 호평을 받는 MAC이나 크롬북의 스타일과 비슷하게 변경된 부분들이 있는데요. 디자인 측면에서는 개선되었을 수 있지만 이 부분은 사람들의 취향이 나뉘는 부분인 데다, 오랜 시간 윈도우 작업을 해온 이들에게는 새로운 스트레스로 다가왔던 것입니다.


    만약 변경된 시작 메뉴의 위치가 불편하다면 시작 메뉴를 좌측 모서리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시작 메뉴 → 설정 → 개인 설정 → 작업 표시줄 → 작업 표시줄 동작] 순서로 이동하면 [작업 표시줄 맞춤] 항목에 드롭다운 메뉴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가운데] 또는 [왼쪽] 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선호하시는 위치로 변경해 보세요!




    2. 팝업 알림 끄기

    작업을 하다 보면 윈도우 11이나 서드파티 앱*에서 다양한 팝업 알림 메시지를 보내곤 합니다. 이 같은 알림은 진행하던 작업에 방해가 될 수 있죠. * 서드파티 앱(Third Party App): 제조사나 통신사에서 만든 기본 탑재 앱이 아닌 일반 앱스토어 등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 ① 불시에 떠서 작업을 방해하는 팝업 알림을 끄고자 한다 면 [시작 메뉴 → 시스템 → 알림] 순서로 이동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알림을 일괄적으로 끄거나, 앱 및 기타 보낸 사람의 목록을 살펴보고 개별 설정할 수 있습니다.
    • ② 또 같은 창의 가장 아래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측에서 제공하는 광고를 끌 수 도 있습니다. [Windows를 사용할 때 팁과 제안받기] 항목의 체크를 해제하여 비활성화하면 되죠.
    • ③ 설정 앱에 마이크로소프트 프로모션이 표시되지 않기를 바란 다면 [시작 메뉴 → 설정 → 개인정보 및 보안 → 일반] 으로 이동해 [앱 설정 시 제안되는 내용 표시] 를 끄면 됩니다.

    이 밖에도 개인화된 광고 및 기타 정보를 위한 광고 추적(정보 수집)을 비활성화 하려면 같은 메뉴에 [내 광고 ID를 사용하여 앱에서 개인 설정된 광고를 표시하도록 허용], [웹 사이트에서 내 언어 목록에 액세스하여 관련 콘텐츠를 로컬로 표시하도록 허용], [Windows에서 앱 시작을 추적해서 시작 및 검색 결과를 개선할 수 있게 해주세요.] 등을 끄면 됩니다. 광고는 표시되지만 사용자 행동에 기반한 광고가 아닌 일반적인 광고가 표시됩니다.


    이 같은 설정만 잘 관리해도 중요한 작업을 방해하는 다양한 프로모션 메시지의 노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애니메이션 효과 끄기

    윈도우 11은 앱을 열거나 닫을 때, 최소화할 때 짧은 애니메이션이 재생됩니다. 보기에는 좋지만 불필요한 추가 전력을 사용하는 요소지요. 이 같은 효과를 꺼두면 에너지 효율성이 높아지고, 기기 사용감이 좀 더 빠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시작 메뉴 → 설정 → 접근성 → 시각 효과] 로 이동하여 [애니메이션 효과] 항목을 비활성화하면 됩니다.



    4. 블루라이트 차단

    많은 현대인들이 매일 몇 시간씩 컴퓨터와 휴대폰의 블루라이트에 노출돼 있습니다. 장시간 블루라이트에 노출되면 눈의 피로, 두통 등을 유발할 수 있죠.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쓰거나 필름을 구입해 붙이는 방법도 있지만, 그보다 먼저 윈도우 11에서 제공하는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활용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시작 메뉴 → 설정 → 시스템 → 디스플레이 → 야간 모드] 로 이동하여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디스플레이에 따뜻한 색을 표시합니다.] 의 항목 오른쪽 [지금 켜기] 를 누르면 블루라이트 기능이 실행됩니다. 야간 모드(블루라이트 차단)를 끄고 싶다면 [지금 끄기]를 누르면 되겠죠? 또한 [강도] 항목의 슬라이드 바를 움직여 밝기 정도를 조정할 수 있으며, [야간 모드 예약]에서 실행 시간을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5. 불필요한 백그라운드 앱 종료

    컴퓨터를 이용하다 보면 많은 앱이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됩니다. 그중 상당수는 사실 종료해도 상관없는 것들이죠. 확실히 아는 앱에 한하여 정리하도록 하고, 종료해도 되는 앱인지 확인이 필요할 경우에는 검색을 해 보도록 합니다. 만약 이 과정이 선행됐다면 [시작 메뉴 → 설정 →앱 →앱 및 기능] 항목으로 이동해 앱의 내역을 살펴보도록 합니다.


    만약 백그라운드에서 사용을 종료하고 싶다면 앱의 우측에 세 개의 점을 클릭해 봅니다. 많은 앱은 [수정] 또는 [제거] 메뉴만 제공하는데 일부 메뉴에는 [고급 옵션] 이라는 항목이 활성화됩니다. 바로 [고급 옵션]으로 들어가 [이 앱을 백그라운드에서 실행] 항목 의 드롭 다운 메뉴를 클릭해 [안 함] 을 선택하면 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수석 제품 관리자 제이슨 레즈넥은 블로그를 통해 2022년 10월에 출시된 22H2 버전이 윈도우 10의 마지막 버전 이라고 밝혔습니다. 물론 제품의 수명 기한인 2025년 10월 14일까지 보안 업데이트는 계속 이뤄지지만, 새로운 기능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스탯카운터의 집계에 따르면 윈도우 10은 여전히 전 세계에서 가장 점유율이 높은 운영체제입니다. 반면 윈도우 11은 점유율 11%로 고전하고 있는 상황이지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발표하고 윈도우 11에 집중하는 만큼 개인과 기업의 작업환경 전환 요구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전히 호불호가 있고, 점유율이 낮지만 윈도우 11의 사용은 가까운 시일 내에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것 입니다. 더욱 쾌적하고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위해 오늘, 내 컴퓨터를 점검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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