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A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하나의 계좌에 여러 상품을 담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담을 수 있는 상품은 예금성과 투자성 이렇게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① 예금성 상품에는 은행·저축은행·체신관서 등의 예·적금 상호금융기관(농·수·신협)의 예탁금 환매조건부채권(RP) 등이 있고 ② 투자성 상품에는 국내·외 주식형/혼합형/채권형 펀드 등 다양한 공모펀드 상장지수펀드(ETF) 리츠(REITs) 파생결합증권 (ELS ETN ELB 등)
이 있습니다.
* 기존에 가입된 예·적금이나 펀드 등은 ISA에 편입 불가능
| 기존의 상품별 투자 |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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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의 경우도 만기가 되면 세금명목으로 이자소득세 15.4%를 떼입니다. 하지만 예적금 펀드 ELS 등을 ISA 계좌에만 담아두면 이자 또는 수익이 발생하더라도 15.4% 이자 또는 배당소득세를 내지 않고 무조건 세금을 면제해 주기 때문에 일명 비과세 만능통장이라고 부르고 있어요. 예를 들어서 5년간 ISA에 담아둔 금융상품에 총 이자 또는 수익이 400만원이라면? 200만원은 100% 비과세! 나머지 200만원은 9.9% 분리과세가 적용된다고 보시면 된다는! 하지만 비과세 또는 저율 과세 혜택은 3~5년의 의무가입기간을 계속 유지해야 받을 수 있고 의무가입기간 내 원금이나 이자를 인출할 수 없습니다.
| 가입자 구분 | 연소득 5000만원 이하 | 연소득 5000만원 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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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대상 / 가입기간 | 근로소득자 자영업자 농어민 / 2018년말 까지 | |
| 세 율 | 250만원까지 비과세 | 200만원까지 비과세 |
| 의무가입기간 | 3년 | 5년 |
| 구 분 | 신탁형 ISA | 일임형 I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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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 징 | 구체적 운용지시 필수 → 투자자별 맞춤형 상품 | 구체적 운용지시 없이도 가입 가능 → 전문가에 의해 설계된 상품 |
| 모델포트폴리오 제시 | 금 지(개별맞춤형 포트폴리오 자문은 가능) | 허 용 |
| 편입상품 교체 | 투자자 지시 필수 | 일임업자에 위임 가능 |
(신탁형) 상품은 본인에게 맞는 상품을 정해서 투자해야 하므로 금융상품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많은 경우에 적합합니다. 신탁형은 예금과 펀드 ELS ETF 등 다양한 금융상품 중 계좌에 편입할 상품을 투자자 본인이 직접 선택하는 방식입니다. 가입한 금융기관(은행 등)에 요청해 편입 상품을 변경할 수도 있으나 가입자의 지시가 없으면 편입상품 교체가 안됩니다. 계좌 운용내역과 평가 금액 등은 해당 금융회사의 홈페이지나 유·무선을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일임형) 상품은 상품에 대한 전문지식이나 경험이 없을 때 전문가의 투자판단에 따라 운용하고 싶은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일임형은 금융기관이 가입자의 위험성향과 자금운용목표를 고려하여 제시하는 모델 포트폴리오(MP) 중 하나를 가입자가 선택하여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실제 ISA에 담길 금융상품은 가입자가 선택한 모델 포트폴리오의 운용전략에 따라 금융기관의 전문운용인력이 선정해 투자합니다. 즉 금융기관이 자체적으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투자자에게 제시하는 방식입니다. 금융기관은 가입자의 지시가 없어도 매 분기별로 투자된 자산의 수익성·안정성을 평가해 자산 재조정(리밸런싱)을 수행하게 됩니다.
유의!!
• ISA는 1계좌만 가입가능
• 신탁형 또는 일임형 둘 중 하나만 취급하는 금융기관 존재
‘만능통장’이라는 말에 솔깃하시겠지만 다른 비과세 상품(주식형펀드나 종합저축)과 꼼꼼히 비교해보고 가입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비과세종합저축의 경우 만 61세 이상 &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모든 이자 수익에 대해 비과세 적용을 합니다. 월급쟁이라면 ISA에 예·적금만 담아두는 게 속 편할 수 있습니다.
ISA를 진정한 만능통장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ELS나 DLS(파생결합증권)과 같은 고수익 상품을 담아 운용하여 비과세보다는 9.9% 분리과세를 최대한 적용받는 것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ELS! DLS! 모두 원금손실 리스크가 크다는 점. 다시 한 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