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통신금융사기 특별법>>에 따라 금융감독원에 피해구제를 신청한 피싱사기와 대출사기 피해자현황을 분석해봤습니다. ’15년 1~8월 기간중 발생한 금융사기 피해는 1946억원으로 이중 피싱사기는 1202억원 대출사기는 744억원입니다.
*<<전기통신금융사기 특별법>>개정시행으로 대출사기 피해신고가 ’14.7.29일부터 가능해짐에 따라 ’15년도 이전의 금융사기 사기유형별 연간비교는 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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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하반기 들어 홍보강화 등으로 전반적인 금융사기 피해규모는 감소추세이나 대출사기 감축속도는 피싱사기에 비해 다소 더딥니다. 금융사기 피해는 금년 상반기 월평균 260억원 발생하는 데서 최근 2개월(7월 8월)간 월평균 190억원 발생한 등 26.9% 감소추세이나 피싱사기는 36.4% 감소한 데 반해 대출사기는 10.5%만 감소했습니다.
최근 2개월간(7 8월)에는 월별 금융사기 발생건 중 대출사기가 차지하는 비중이 70% 수준에 육박하는 등 급전이 필요한 서민을 범행대상으로 한 대출사기는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또한 대출사기는 대출을 기대하다가 신고가 늦은 특성이 있어 환급률도 피싱사기에 비해 낮습니다.(’15.1~8월 기간 : 피싱사기 36.5% 대출사기 27.1%)
금융사기의 성별 발생비중은 피해발생 건수 기준으로 남성 여성이 49.8%로 같으나 피해금액 기준으로는 여성이 57.4%로 남성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기유형별로는 피싱사기에는 여성이 남성보다 취약하여 전체의 61.7%(금액기준 69.4%)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 대출사기의 경우에는 남성이 상대적으로 취약하여 전체의 58.1% (금액기준 61.4%)에 달합니다.




금융사기에 취약한 성별 연령대를 파악해본 결과 40대 남성이 남성중 28.9% 30대 여성이 여성중 29.1%로 가장 취약했습니다. 피싱사기에 취약한 여성의 연령별 발생비중은 20대~40대에 80.3%가 집중되어 있고 그중 30대의 비중이 32.9%1)로 가장 높았으며 대출사기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남성의 연령별 발생비중은 30대~50대에 83.6%2)가 집중되어 있고 그중 40대의 비중이 32.3%로 가장 높습니다.
1) 30대의 여성층이 사회경험 부족 등으로 사기범의 심리적 압박에 잘 속아 넘어가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
2) 가장으로서 자금수요가 높은 40대 남성에 대한 접근이 많았을 것으로 추정
특히 남성중에서는 60대이상이 피싱사기 피해를 가장 많이 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24.1%) 이는 금융사기 수법이 지능화 교묘화 되감에 따라 대응이 곤란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 외에도 시간대별로는 ⊙ 금융권의 영업시간에 집중되고(11시~17시 중 피해발생 건수 기준 66.3% 금액 기준 72.2%) 지역별로는 ⊙ 경기 서울 인천 등 수도권에 피해가 집중(54.0%)되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출처 : 금융감독원